• 로그인
• 회원가입

• ·Home
• ·지역회원사
• ·이전기사보기

오피니언  > 고분군

• 우분트 UBUNTU

  아프리카 오지의 종족들을 연구하던 인류학자가 마을의 아이들과 놀이를 하자고 제안한다. 아이들이 환호를 할 때 학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들과 평소 먹어 보지 못했던 과일들이 담...

  더함안신문[2020-04-01]

• 코로나19 씰

  오래 전 학창시절 크리스마스 무렵이면 학생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우표처럼 생긴 씰을 사야만 했었다. 구매했던 씰의 용도가 무엇인지는 훗날에 알게 되었다. 결핵환자들에 대한 치료가 ...

  더함안신문[2020-03-18]

• 유급과 월반

  학교수업의 교육일수가 채워지지 않았거나 학습부진으로 일정수준의 진도가 나가지 않거나 가정형편에 의하여 학업을 이어가지 못할 때 유급을 하여 보충과 특별수업으로 정해진 교육일수...

  더함안신문[2020-02-14]

• 함안을 빛낸 ‘행복한 오카리나’

  함안노인복지관의 자랑스러운 오카리나 팀이 일을 벌였다. 오리궁뎅이를 닮고 작은 거위라고 불리는 오카리나는 두 손으로 잡고 치구에 바람을 불어넣어 소리를 내는 악기다. 악기의 윗면...

  더함안신문[2020-01-31]

• ‘참’

  ‘참’이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거짓과 위선, 허세가 난무하는 지금의 세상에서 ‘이것이다’라고 정의를 내릴 만한 말이 없다. ‘참’이 붙는 단어는 여러 가지다. 음식의 맛과 풍미를...

  더함안신문[2020-01-17]

• 가야패밀리 100인합창단 첫 정기연주회

  음색의 바다를 누비다

  패밀리, 가족, 가족 간의 화합과 유대, 의사소통, 가족이 단합되어 펼치는 수많은 이야기들, 가족..... 그 이름은 언제 어디서 들어도 정겹고 다정하고 눈물 나고 사랑을 느끼게 하는 소...

  더함안신문[2019-12-31]

• 너는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다

  함안문화원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표한다. 수업하는 날이 기다려지고, 지난 주 만났던 벗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는 것도 재미있다. 나누어 먹으려고 한 웅큼씩 가지고...

  더함안신문[2019-12-19]

• 고향 사랑을 실천하신 이수오 박사님의 특강

  “조화로운 삶을 위하여”

  함안문화원에서 함안이 낳은 한국의 석학 이수오 박사님의 넓고 깊으며 품격있는 강의가 펼쳐졌다. 특강이 주는 깊이 속으로 가을이 보내주는 빛과 향기마저 조화를 이루어주었다. 가을이...

  더함안신문[2019-11-29]

• 2019년 함안문화원 회원 문화유적지 답사

  겨레의 함성, 그 현장을 가다

  함안문화원회원들이 김동균 원장님의 인도로 독립을 위하여 겨레의 함성이 폭발한 현장 천안의 병천 아우내 장터와 유관순기념관. 독립기념관을 찾았다. 가을날의 차가운 바람보다 더 세...

  더함안신문[2019-11-15]

• 측은지심

  우물에 빠지려는 아이를 구하려는 것은 그 아이와 친분이 없어도 생명의 소중함이라는 본성이 작동을 하여 구한다. 부모와의 친분이 있었음도 아니다. 재물이 풍족한 집의 아이인 것 같아...

  더함안신문[2019-11-01]

• 가문의 영광

  ‘보면대는 차례대로 놓아주세요’ ‘입장하는 순서를 정하고 반원모양으로 서 보세요’ ‘퇴장 할 때는 입장 때와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관객들을 즐거워하게 하는 가장 기...

  더함안신문[2019-10-17]

• 사랑받는 날에는

  백두산여행길 버스 이동 중 여든을 훌쩍 넘긴 어르신의 옆자리에 앉게 되었다. 곁에서 바라본 어르신의 얼굴은 해맑음이 가득했다.

  더함안신문[2019-10-01]

• 세 얼간이

  인도영화 ‘세 얼간이’는 명석한 두뇌의 세 청년이 소위 명문대라는 곳에 진학을 하면서 발생되는 부조화를 격파해나가며 사회로 향한 자신의 위치를 정립해 나가는 영화이다. 카스트제...

  더함안신문[2019-09-10]

• 오상아(吳喪我)

  중국 전국시대 철학자였던 장자께서 말씀 하신 것 중에 ‘오상아’가 있다. 오상아는 ‘내가 나를 잃었다’ 라는 것이다. 삶이 괴로운 것은 나를 버리지 않고 나를 취하기 때문이다 그래...

  더함안신문[2019-08-30]

• 건강을 저축하라

  칠순을 바라보는 노신사가 색소폰 연습을 하고 있다. ‘어르신, 어찌 이 어려운 악기를 배우려고 하셨습니까?’라고 여쭈니 ‘학창시절 가장 못했던 공부가 음악이었는데, 이제 은퇴하고...

  더함안신문[2019-08-14]

• 회사소개
• 윤리강령
• 광고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
• 스팸처리방지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