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양신문

오피니언  > 함안시론

  • 바람
    바람의 어원은?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란다. 자립명사로는 기압의 변화 따위에서 비롯하는 공기의 흐름이란다.
    더함안신문[2019-11-29]
  • 그리움 하나
    초겨울이 오면 찾아오는 그리움 하나 소슬바람 불어와 낙엽을 굴리고 억새 꽃 휘몰아친 한의(寒意) 바람 불면 뭉클하게 흐르는 힘찬 박동 요동을 치고 날쌔게 지나간다
    더함안신문[2019-11-29]
  • 가을에 찾아 온 여인
    흙 먼지길 어수선한 낡은 아스팔트 길 산속 깊은 오솔길에도 찾아온 가을바람 나를 아는 듯이 내 마음을 활짝 열어본 듯이 내 마음을 읽어주는 그 바람 눈빛으로 마음으로 상처 깊은...
    더함안신문[2019-11-15]
  • 수아할매의 손녀사랑
    이 아이의 입은 아주 많은 이야기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와 있으면 심심하지 않습니다.
    더함안신문[2019-06-13]
  • 할미꽃
    어릴 적 부잣집 너른 마당 빨간 흙먼지 땟국물이 까매지면 가난한 굴뚝 보글보글 연기 피워놓고 시장기 가득한 막내딸년 찾아 나선 우리엄마
    더함안신문[2019-04-25]
  • 빼앗긴 우리의 가슴에도 태양은 비추었다
    3·9 연개장터 만세 함성을 기리며
    국권을 송두리째 빼앗긴 지 10년 기미년, 그 울분의 봄날에
    더함안신문[2019-03-21]
  • 희망
    설에 드리는 노래
    나에겐 기다림이 있다 머지않아 이웃 밭의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는 텃밭의 봄동이며 작년 가을에 뿌려둔 시금치 파릇이 살이 오르는
    더함안신문[2019-03-07]
  • 새벽기도
    어젯밤 보름 맞아 홀로 까만 밤을 지새웠는가 시리도록 푸른 새벽달빛
    더함안신문[2019-03-07]
  • 입곡못의 사계[四季]
    봄날 이른 아침 물속 아궁이 새벽 군불 지폈는가 굴뚝으로 뭉게뭉게 물안개 출렁다리 꼭꼭 숨기고 뭉게뭉게 물안개 위로 망루 띄워놓고 각시붓꽃 보랏빛 수줍음이 군불 따스함에...
    더함안신문[2019-01-16]
  • 군민에게 신임 받는 공기업!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두고 민심이 뒤숭숭하다. 군북 명관저수지는 벌서 설치를 했고 칠원읍의 운곡저수지와 함안면의 미산저수지에도 태양광 설치를 위해 함안군에 허가신청을 해놓고 있...
    더함안신문[2018-09-14]
  • 접시꽃
    ​초등학교 앞 골목에 핀 접시꽃 학교 마치면 서촌리 교회당에 모여 숨바꼭질하던 소녀들아 크레파스 움켜쥐고 그림 그리다가 간식 시간이면 접시 들고 줄 서서 기다리...
    더함안신문[2017-09-15]
  • 인성과 자질 겸비한 누구 없나요?
    최근 최순실의 사건을 보면서 세월과 권력의 무상함을 새삼 느끼게 한다. 권력의 남용은 인간세상 구석구석에 잔뿌리를 내리고 있다. 아무리 예쁜꽃도 10일이면 떨어진다. 이른 봄 화사...
    더함안신문[2017-01-24]
  • 애국지사 손양원 기념관 개관에 붙여
    함안 문화 창달을 위한 제언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朝聞道夕死可矣) 라던 공자의 도학은 관념에 그치지 않고 실천궁행을 전제로 한다. 살신성인(殺身成仁)은 천만 마디의 비단 같은 말보다 위대...
    더함안신문[2015-12-24]
  • 가을에 만난 명시(名詩)
    오늘이 백로란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진 날씨에 저만치 물러난 더위 녀석이 그늘의 망토를 뒤집어 쓰고 앙탈을 부린다. 눈이 얼얼하도록 시린 벽공에 한결 맑아진 마음으로 흙냄새...
    더함안신문[2015-09-11]
  • 귀향단상 (歸鄕斷想)
    삼봉산 하늘 언저리엔 무지개가 그림처럼 고왔고 무지개를 찾으려는 시골 소년은 꿈을 좇아 고향을 떠났고 이제 소년은 노인이 되어 그저 고향에 돌아왔을 뿐이다. ‘귀거래혜 귀거...
    더함안신문[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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